“청년이 흥해야 나라가 흥하고 청년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대학교정치사상사업은 대학교가 어떠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어떻게 양성하는것과 누가 인재를 양성하는가 하는 이 근본적인 문제와 관계된다.
2016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대학교사상정치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는 한차례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는 중요한 회의이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대학교사상정치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문건으로서 대학교사상정치사업의 새로운 력사의 장을 펼쳤다.
일년래, 각 지역의 여러 대학교들은 “네가지 의식”이 현저하게 증강되고 “네가지 자신심”이 더욱 견고해졌으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을 충심으로 옹호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고도로 인정했으며 대학교사상정치사업의 “사량팔주(四梁八柱)”의 구도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인재육성사업의 행진곡을 써나갔고 사상정치사업의 가장 강력한 소리를 울렸다.
대학교를 당의 지도를 견지하는 견고한 진지로 되게 해
“당정군민학, 동서남북중, 당이 일체를 령도한다.” 우리 나라 대학교육을 잘 하려면 반드시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하며 대학교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권을 잘 틀어쥐여 대학교가 당의 지도를 견지하는 견고한 진지로 되게 해야 한다.
1년래, 각지 각 대학교들은 적극적으로 당의 지도체제기제를 보완시키고 정책보장과 경비지지를 보완했다. 교육부 직속대학교의 당원교장은 기본상 모두 대학교 당위부서기를 겸임했고 원(학부)당조직서기의 기층당건설을 틀어쥔 상황보고 평의심사사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으며 “두가지를 배우고 한가지를 쟁취”하는 학습교육이 보편화,제도화로 깊이 추진되였고 교원, 학생당지부의 기층당건설이 전면 심화되고 2만 명 대학교 교원당지부서기, 2만명 대학교 학생당원이 인터넷시범육성에 참가했다.
청화대학에서는 당위서기가 사상정치사업 제1책임자 직책을 착실하게 리행하고 원학부급(院系级) 당조직건설을 강화하여 현재 31명의 당원원장, 학부주임이 모두 당위(당총지)위원을 담당했다. “우리는 당위가 통일지도하고 당정에서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며 기능부문이 조직협조하고 원학부당위에서 구체적으로 실시하며 사생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구조를 형성시켰다.” 청화대학 당위서기 진욱은 이렇게 소개했다.
남개대학에서는 당위회의 의사규칙을 수정하고 원급당위를 틀어쥐고 기층당지부를 틀어쥐고 사상당원들을 틀어쥐는 구체조치를 세분화하고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가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우리는 당의 학교에 대한 전면관리를 견지하고 강화하여 남개대학이 시종 당의 지도를 견지하는 견고한 진지로 되게 했다. “ 남개대학 당위서기 위대붕은 이렇게 밝혔다.
이와 동시에 각 지역 여러 대학교들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리상신념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당의 최신리론성과를 교과서에 들어가게 하고 수업에 들어가게 하고 머리속에 들어가게 추진했다. 75개 교육부직속대학교들은 사상정치사업회의정신을 관철락착하는 실시의견 등 관련 문서들을 제정했고 다수 성(자치구, 직할시)은 모두 당정책임자동지가 대학교에 들어가고 강단에 올라 앞장서 사상정치사업을 전개했다.
일전, 교육부는 “대학교사상정치사업품질제고공정실시요강”을 인쇄발부했는데 대학교사상정치사업회의 정신이 뿌리내리게 하고 큰 힘을 들여 대학교 사상정치사업질이 제고되도록 진일보 추동하게 된다. “당면, 대학교 사상정치사업전선에서 가장 관건은 바로 자각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일체화 인재육성을 견지하며 ‘삼전육인(三全育人, 전원 인재육성, 전 과정 인재육성, 전방위 인재육성)’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통하게 해야 한다.” 교육부 관련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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