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육성선발에서 반드시 정치표준을 두드러지게 해야(19차 당대회 정신
참답게 학습선전)
진희
2017년 11월 16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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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표준을 두드러지게 하고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방침정책을 전면 관철집행하며 충성스럽고 깨끗하며 책임감있는 간부를 발탁, 중용시켜야 한다. 이 요구는 조직로선이 정치로선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원칙을 구현했고 간부사업에서의 정치위치확정을 두드러지게 했는바 뚜렷한 인도성과 현실대상성이 있다.
간부를 선발함에 있어 정치표준을 두드러지게 하는것은 의심할 나위도 없는것이다. 이것은 정당의 정치속성에 의해 결정되는것이며 정당의 단결통일을 주장하고, 정치주장과 정치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다. 맑스주의정당으로서 우리는 력대로 정치표준을 인재선발임용의 첫째 표준으로 삼았다.
모택동은 정치는 주요한것이고 첫째가는것이며 간부는 붉고 전문화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등소평동지는 간부대오의 “4화”방침을 제출하여 먼저 혁명화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택민동지는 어떤 일터에 종사하는 간부든지 정치상에서 반드시 합격되여야 하며 각급 지도권은 맑스주의에 충성하고 당에 충성하며 인민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손에 확고하게 장악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금도동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간부선발에서 덕재가 겸비하고 덕을 앞에 놓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정치표준을 첫자리에 놓고 재능만 중시하고 덕을 경시하는 현상을 견결히 방지하고 수정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새 시기 좋은 간부표준과 충성스럽고 깨끗하며 책임감있고 “3엄3실(三严三实)” “4유(四有)” “네가지를 철같이(四个铁一般)” 등 요구를 분명하게 제출했는바 귀납하면 간부는 먼저 정치상에서 표준에 도달해야 하고 인재를 선발임용할 때 먼저 정치자질을 보아야 한다는것이다. 때문에 정치표준을 두드러지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인재선발임용의 일관적인 방침이며 또한 당의 량호한 전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