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민족부흥은 개혁개방 과정에서 기필코 실현된다
습근평총서기 중외기자회견에서 한 연설이 주는 계시(2)
2017년 11월 09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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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949-2049”, 부흥부강의 이 시간표는 근 70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극히 중요한 “후반전”에 진입했다. 민족부흥 꿈의 대문을 무엇으로 열어놓을가? 또 어떻게 현대화강국의 문전 공처리를 잘할 것인가?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방법이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은 기필코 개혁개방의 과정에서 실현될것이다”. 중외기자들과 만났을 때 습근평총서기는 민족부흥의 력사적인 자대로 개혁개방의 비범한 의의를 가늠했다. 쟁쟁하고 힘있는 목소리는 지난날에 대한 총화이고 더우기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며, 필승의 신념이며 개혁의 선언이기도 하다
력사는 미래를 리해하는 하나의 열쇠이다. 30여녀전, 외국의 한 패션대가의 검은색 모직코드는 북경의 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켯다. 요즘은 중국홍, 중국풍이 세계각지의 패션주간을 장식한다. 30여년전, 우리 나라 GDP는 단 3645억원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발달하지 못한 저수입국가의 행렬에 서있었지만 요즘은 중국경제총량이 200여배로 올라가 매년 증량이 하나의 중등발달국가 경제규모와 상당하다. 바로 개혁개방이 우리로 하여금 “큰 걸음으로 시대를 따라잡게 했으며”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위대한 부흥의 밝은 앞날을 맞이하게 했다.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고 개혁개방은 바로 중국발전의 근본동력이다. 등소평의 “개혁하지 않으면 죽는 길 밖에 없다”는 대성질호로부터 습근평의 “개혁은 중지하면 안되고 개방은 멈추면 안된다”는 쟁쟁한 맹세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곤궁속에서 개혁개방의 길에 올랐고 또한 계속되는 분투속에서 이 위대한 길이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5년전, 어떤 서방언론이 “중국이 뛰여넘어야 할 다음 장애물”을 렬거했는데 지금에 와서 그들은 “중국은 계속하여 굴기할것이다”고 감개를 터놓고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추진력으로, 락수가 돌을 뚫고 줄톱으로 나무를 끊이는 끈기로 세계가 주목하는 력사적성과를 이루었고 전대미문의 력사적변혁을 실현했으며 근대이래로 오랜 시련을 겪던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하게 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력사의 어느 시기보다도 더 접근해있다.
철학자는 말한다. 시간은 진리의 절친이라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였다. 력사의 두루마리를 펴보면 양무운동, 무술변법, 신해혁명 등 혁신하여 강성을 도모하려는 뜨거운 피가 적지 않았으며 민족진흥의 큰 뜻이 적지 않았지만 모두 황망히 막을 내렸다.
왜 중국공산당은 할수 있었을가?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중국공산주의자들이 구국생존의 험난한 탐색가운데서 맑스주의라는 이 불멸의 진리를 찾은것이고 개혁개방의 위대한 과정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라는 이 유일하게 정확한 길을 개척한데 있다.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에 접근해있으며 력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 이 목표를 실현할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갖고있다.” 이 신심은 력사에 의해 증명된 성과에서 비롯되였고 인민의 인정을 받은 선택에서 비롯되였으며 19차 당대회가 확립한 새 사상, 새 사명에서 비롯되였다.
새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이 세대 사람들의 새로운 장정은 여전히 “설산”과 “초지”를 뛰여넘어야 하며 “루관산”과 “랍자구”를 정복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새로운 사상으로 새로운 려정을 인도하고 지병을 제거하여 자아혁명을 하고 고질을 제거하여 개혁혁신하기만 하면 반드시 점차 휘황찬 산봉우리로 다가갈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