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 《인민일보》가 “력사 비극의 재현을 절대 용인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77년전의 오늘, 일본 군국주의는 원평성에 대한 공공연한 대규모 폭격을 감행하고 중외를 놀래우는 7.7사변을 일으켰다. 중화 아들딸은 8년간 피흘리며 싸워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대장정의 중대한 전환점이고 세계 반파쑈전쟁승리에 마멸할수 없는 기여를 한것이다.
70여년 세월이 흘러서도 정의와 사악의 겨룸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현실은 일본 우익세력은 확장, 범람의 추세를 보이고 일본군국주의는 부활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준다. 이는 력사 진상과 공리 정의에 대한 공공연한 무시일뿐만아니라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의도적인 파괴 행위이다.
오늘날 우리가 전민 항전폭발 77주년을 기념하는것은 력사의 진실성과 엄숙함을 존중하고 수호하기 위한것이며 인류의 존엄과 량심을 수호하고 력사로부터 지혜와 계발을 얻으며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것이다.
글은 끝으로 중국인민은 최대의 결심과 노력으로 세계 반파쑈전쟁승리의 성과를 굳건히 지키고 국가안전과 지구 평화,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며 군국주의의 부활과 력사비극의 재현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썼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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