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태양을 느끼며 우리는 당의 93세 생일을 맞이했다. 바로 이 시각, 중국대지를 둘러보니 황포강반으로부터 발해변에 이르기까지, 번화한 도시로부터 편벽한 산간마을에 이르기까지 개혁의 물결은 거세게 일어나고 작풍건설은 흐린물을 보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이고있으며 8600여만 당원을 가진 당이 중화호라는 거대한 배를 이끌고 새로운 발전의 경지에로 나아가고있다.
한세대의 사람들은 한세대 사람들의 사명이 있고 한세대의 사람들은 한세대 사람들의 책임이 있다. 우리당의 90여년의 간고한 려정을 돌아보면 중국공산당원이 싸울줄 아는가 하는것은 새중국의 성립이 이미 이를 설명해주었다. 중국공산당원이 건설을 하고 발전을 시킬수 있는가 하는것은 개혁개방의 추진이 이미 이를 설명해주었다. 그러나 날따라 복잡해지는 국제 국내 환경에서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수 있는가 하는것은 한세대한세대 중국공산당원들이 계속하여 대답해야 할것이다. “험준한 관문이 철같이 견고할지라도 오늘 첫발 내딛고 마침내 넘어가리라.” 혁명전쟁년대에 보는것은 앞에서 적진을 향해 달려가 영용하게 몸을 바치는것이였지면 오늘 비기는것은 개혁의 지혜와 집정의 능력이다. 우리 이 세대의 공산당원을 놓고 말하면 개혁은 최대의 력사적책임이다. 개혁 전면 심화의 이 공격전에서 승리할수 있는가 하는것과 사회주의현대화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국가전도운명과 관계되고 13억 인민의 복지와도 관계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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