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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론평:중국꿈과 한국꿈 손에 손잡고

2014년 07월 04일 09: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늘의 중한관계는 력사적으로 최고의 시기에 놓여있다. 이러한 배경가운데 진행되는 습근평주석의 한국 국빈 방문은 중한 량국의 전략적협력파트너 관계 발전에 중요한 리정표가 됨은 물론 중국꿈과 한국꿈이 손을 맞잡고 나아갈수 있게 할것이다.

습근평주석은 박근혜대통령 초청으로 7월 3일과 4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습근평주석 취임후 첫 한국 방문으로 중한관계가 전면 격상되고 량국 분야별 협력이 적극 추진되여 량국 각자 발전에 도움을 제공할뿐만아니라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에도 크게 이바지할것이다.

한국 민간속담에 "산동에서 닭이 울면 한국에서도 들린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지리적위치는 량국의 분야별 교류의 필요성과 편리성을 결정한다. 중한 량국의 지도자간 빈번한 접촉은 량국 전략적협력파트너 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 등의 중요한 국제 및 지역 문제 협력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중한 량국 관계는 현재 리해 증진과 상호신뢰 심화 그리고 공감대 확대를 통해 점차 발전해 가고있다.

중한 량국의 발전 목표는 류사하기때문에 중국꿈과 한국의 "국민행복시대", 중국의 "2개 백년" 목표와 한국의 "제2의 한강기적"은 서로 통하고 량국 협력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는다. 중국이 제시한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과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구상, 한국이 제시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은 서로 밀접한 련관성을 가지기때문에 량측이 손을 잡으면 아시아 및 세계의 새로운 협력공간을 함께 개척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중한 관계는 량호하게 발전하고있으며 량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되였다. 중한 FTA 협상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중한간 전략대화, 문화교류공동위원회, 중한 의회 정기교류 등 기제들이 더욱 발전해가고있다. 중한 고위언론인포럼, 제2회 중한 공공외교포럼, 제1차 중한 외교•안보대화, 중한 인터넷 원탁회의, 중한지도자포럼 등 다양한 량국간 협력 플랫폼이 련이어 등장하고 그 성과 또한 풍성하다.

력사에 대한 동일한 기억, 류사한 문화적전통은 량국 국민들의 심리적뉴대감을 돈독하게 하고 중한 우호 협력에 강력한 정신적동력과 문화적지원을 제공한다. 최근 몇년간 "한풍(漢風)"과 "한류(韓流)"가 서로 오가며 량국 국민들사이에서는 붐으로까지 번졌다. "별에서 온 그대" 등의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 MBC의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의 제작방식도 중국에 도입되여 중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갈수록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어, 한자, 유가문화 및 중화료리에 관심을 가져 한국 도처에서 이를 쉽게 접할수 있으며 이미 한국인들의 생활속 깊이 자리했다. "為人民服務(인민을 위한 봉사)", "民以食為天(금강산도 식후경)", "中國有慶豐包子,韓國有梨花雞肉串(중국에 경풍만두가 있다면 한국엔 이화닭꼬치가 있다)" 등의 정통 중국어를 한국 길거리 분식점에서도 볼수 있을 정도며 이는 중한 량국민간의 우호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다.

량국간 문화교류는 점점 활성화되고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매주 47개 정기 항공로선과 850여 항공편이 중한 량국의 주요도시를 오가며 작년 량국의 인적왕래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중한 량국의 상대국 류학생수가 각각 6만여명에 달하고 중국인 류학생축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단일 국가 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행사로 자리잡았으며 양국간 우호성시는 이미 154곳에 달한다.

현재 중한관계는 력사적으로 최고의 시기에 놓여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이 량국의 전략적협력파트너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중요한 리정표가 됨은 물론 중국꿈과 한국꿈이 손을 맞잡고 나아갈수 있게 될것이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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