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론평원: 군대형상에 먹칠하는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2014년 07월 03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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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나라의 대사이다.” 군대는 총자루를 잡고있기에 부패분자들의 은신처가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서재후의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 문제를 엄숙히 조사처리한것은 바로 우리 당이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엄하게 군대를 다스리는 강력한 조치이며 부대의 기풍을 바로잡고 군심과 사기를 북돋우며 인민군대의 형상을 수호하는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의 이 군대는 인민속에서 오고 인민을 위하며 당과 인민의 양육하에 발전장대하였고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게 기여하는 가운데서 찬양을 받았다. 인민은 정강산시기에 이미 있은 “3대규률, 8항주의”, 연하강반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자”는 저명한 강연, 뢰봉, 리향군 등 세세대대 군인들의 진정어린 기여, 중대한 자연재해와 긴급하고 어렵고 위험하고 무거운 임무앞에서 군대 지휘원과 전사들이 앞장서 돌진했던것을 잊지 않을것이다. 군대도 쏘베트혁명근거지 인민들의 “홍군을 열번 바래여”준 대의와 깊은 정, 섬북인민의 “조밥과 호박국”으로 키워준 은정, 기몽산 “붉은아주머니(红嫂)” 유즙의 달콤한 맛, 회해인민들의 외발손수레로 일궈낸 승리 그리고 새시대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군대를 옹호”하는 열조를 잊을수 없다. “인민의 자제병”,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은 인민군대의 력사에서 빚어진 형상이며 이 형상은 영원이 인민들의 마음속에 아로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