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최상의 방향으로 노력해야
-“우리는 왜 순조로운 첫 출발을 실현해야 하는가?”(4)
2014년 01월 06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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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발전의 길은 종래로 순탄하지 않았다. 무엇에 의거해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고 난관을 박차고 나갈것인가?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형세하에서 어떻게 하면 대세를 파악하고 전반국면을 좌우지하면서 “아무리 큰 변화가 일어나도 태연자약할수 있을가?”
2014년의 새기점에 서서 2013년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이미 거둔 성과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것을 깊이 느끼게 된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는 경제, 사회 발전의 여러가지 문제를 잘 처리하는데 력점을 두고 난관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불안정한 경제에 직면해 우리는 경제증속이 최저선에서 멀어지는것을 방지해야 할뿐만아니라 경제고속성장이 중고속성장에로 진입하는 새로운 상태를 리성적으로 대해야 하며 성장의 질과 효익을 힘써 높여야 한다. 민생기대에 직면해 우리는 최선을 다해 대학졸업생취업, 불량주거지대개조, 보장성주택건설 등 민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뿐만아니라 실사구시적으로 힘에 알맞게 진행하면서 사회예기를 보다 리성화되게 해야 한다. 여러가지 난제에 직면해 우리는 생산력과잉, 지방채무, 부동산시장, 그림자금융, 집단성격을 띤 사건 등 모험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릴뿐만아니라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 지역성, 계통성 금융위험을 해소하고 국무적인 문제가 전반적인 문제로 변화발전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바로 이같이 당중앙에서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였기에 우리는 난관을 타개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경제,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을수 있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최상의 방향으로 노력하는것은 극히 중요한 경험이다. 습근평총서기가 신년축사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우리는 전진하는 길에서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생활은 언제나 희망으로 충만되여있고 성공은 언제나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한테 속한다. 새로운 한해에 들어서 새로운 로정이 시작되였다. 우리모두 겸허하고 신중하며 한마음한뜻으로 끊임없이 분투해 개혁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