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국사람의 밥그릇은 자기 손에 들고있어야
-“3농”사업을 시종 확실히 잘 틀어쥘데 대하여(3)
2014년 01월 07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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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이 이르기를 “나라를 다스리는 여덟가지에서 먹는것이 첫째라” 하였다. 우리 나라 량식총생산량이 1.2억만근을 돌파하고 “10년 련속 증산”을 실현한 좋은 형세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왜 우리의 밥그릇은 반드시 단단히 자기 손에 들고있어야 하고 량식안전의 주동권은 반드시 자기 손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말했을가?
“수중에 량식이 있으면 마음이 느긋하다.” 우리 나라 13억 인구가 모두 먹어야 하므로 많은 일가운데서 먹는 일이 제일 큰 일이다. 량식에서 큰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중국의 일은 안정시킬수 있다. 이 도리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알고있지만 농업형세가 좋을 때 늘 마비되고 해이해져 량식은 더는 문제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발전성과를 이룩할 때 겨우 치료된 상처의 아픔을 잊고 경제 글로벌화시대에 선회할 여지가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계산해보면 우리가 량표와 고별한 력사는 단 20년 밖에 안된다. 량식문제에서 요행을 바라거나 되풀이돼서는 안된다. 그것은 일단 문제가 생기면 아주 피동에 처할수 있기때문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이렇게 강조했다.
“중국사람들의 밥그릇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단단히 자기 손에 들고있어야 한다. 우리의 밥그릇에는 반드시 주로 우리의 량식을 담아야 한다.” 지난해 12월 선후로 중앙경제사업회의, 중앙농촌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량식안전확보를 첫째위치에 놓은것은 편안할 때 앞날을 념려하는 우환의식과 전반국면을 지배하는 전략적시각을 체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