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조성” 풍조의 근원은 여전히 “GDP최상”의 낡은 사유로 문제를 생각하고 행정에 의거해 추동하는 옛방법으로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으며 그중에는 “네가지 기풍”의 그림자도 엿볼수 있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한개 과제팀이 12개 성, 구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평균 매개 지구급 시들에서 약 1.5개 신도시와 신구를 건설할 계획이고 144개 지구급 도시들이 무려 200여개의 신도시와 신구를 건설할 계획인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수자들에 각지에서 속출하는 “국제화대도시” 전망계획까지 곁들여져 가끔 폭로되는 “빈도시”와 “페기도시” 문제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도시조성”운동이 도시에 어떠한 미래를 갖다줄것인가?
부인할수 없는것은 도시화행정의 추진과 더불어 낡은도시 개조, 신구건설은 각지에서 보편적으로 직면한 중요한 발전과제라는것이다. 중국도시 신구는 일찍 개혁개방의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로서 전기에는 심수, 포동신구, 빈해신구가 있었고 중기에는 정동신구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서함신구가 있었는데 이는 모두 중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을 구축하고 도시의 종합감당능력을 제고하는데 커다란 힘을 이바지했다. 하지만 후발도시들에서 꼭 중시해야할것은 도시의 건설과 발전은 반드시 경제법칙을 존중하고 반드시 당지의 실정에 맞게 질을 중요시해야 하며 반드시 능력을 헤아려 행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릇만큼 밥을 먹는다는 속담이 있다. 신구의 건설여부, 건설수량, 건설규모, 건설표준, 건설속도와 같은 문제들은 실천과 군중속에 내려가 답안을 찾아야 하며 충분히 세심하게 조사연구와 론증과정에 경로와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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