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정협주석 제5회 해협량안 론단에서 축사를
2013년 06월 18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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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협량안론단이 16일 하문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론단개막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위탁을 받고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제5회 해협량안론단에 축하를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해협량안론단이 시작된이래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량안협력을 강화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것을 주제로 하고 랑안 기층 민중들간의 교류의 중요한 장으로 되였으며 량안관계의 평화 발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는 지난 몇년동안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게 된것은 쌍방이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92공동인식”을 견지하는 정치적 토대우에서 량안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수 있은것은 대만독립의 분렬활동을 제지하고 교류와 협력, 평화 협상을 추진하고 량안교류와 협력의 기제화건설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길이 순탄하게 펼쳐질수있은것은 이 길이 량안 동포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길이고 량안동포들이 인정하고 지지하며 참여해할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 새지도부는 량안관계를 계속 앞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