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호트 7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고서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은 내몽골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락착해야 하며 민족지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하게 해야 하며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길을 견지해야 하며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해야 하며 여러 민족의 공동단결분투와 공동번영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유정성 정협주석은 올도스시, 훅호트시를 선후로 방문하여 기업단지와 대학교, 목민신촌 등을 돌아보고 각 민족간부와 군중들과 함께 개혁발전대계를 론의했다.
유정성은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발전을 매우 관심했다. 신화오르도스매제유(煤制油) 분사, 오르도스양털그룹 현대양털산업원, 일리실업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 그는 기업생산경영, 기술혁신, 산업발전, 에너지절약 오물배출감소 및 기제전환승격 등 정황을 깊이있게 고찰했다. 쿠부치사막 억리생태정비구에서 그는 사막정비와 모래산업발전이 가져다준 변화를 현장에서 고찰했다. 내몽골박물원에서 그는 우리 나라 북방민족 력사문화 및 그 보호발전 정황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 전면 심화의 기회를 틀어쥐고 나라에서 내놓은 안정한 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절, 민생혜택의 여러가지 정책을 참답게 락착하고 특색우세산업을 큰 힘 들여 발전시키며 산업구조 최적화 격상을 촉진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노력하여 실현해야 한다. 소수민족문화보호강도를 확대하고 정책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경제발전과 환경보호간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해야 하며 생태환경보호와 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생태보호와 생산발전의 량성순환, 경제효익과 생태효익의 유기적인 통일을 노력하여 실현해야 한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은 민족사업의 근본적인 출발점이고 착안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생개선을 발전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치로 삼고 공공서비스 균등화를 대폭 추진하며 각 민족 군중의 생산생활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일부 군중이 절박히 수요하는 대사를 처리하며 개혁발전성과가 더욱 많은 각 민족 군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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