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직업교육 검사
2015년 04월 17일 14: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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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이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집법검사소조를 인솔하여 하남성 직업교육법 집법상황을 검사했다. 위원장이 집법검사소조의 조장을 담임하고 지방 집법사업을 검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월 25일 장덕강 위원장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직업교육법 집법검사소조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직업교육발전을 제약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틀어쥐고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함으로서 문제 해결책을 찾고 법률제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자신심을 갖고 고심히 학습할것과 높은 자질의 기술기능인재를 많이 양성하고 학교와 기업소가 손잡고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취업을 확보할것을 사생들에게 희망했다.
집법검사소조는 4개팀으로 나뉘여 광동,강서, 김림 등 8개 성과 자치구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기타 23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인대 상무위원회에 위탁하여 본행정구역내 직업교육법 실시상황을 검사하고 서면보고를 제출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