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은 2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파키스탄 국민의회 사디크 의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인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년래 량국 지도자들의 추동하에 중국과 파키스탄간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은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량국 전통우의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표시하고 시종 량국간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대외정책의 우선방향으로 삼으며 파키스탄측과 함께 새로운 시기의 "중-파 운명공동체"를 만들어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시종 량국관계를 평등하게 대하고 호혜호리의 원칙하에 량국간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기업이 파키스탄 국내의 에너지,기초시설 등 중점항목에 참여하는것을 고무한다고 말했다.
사디크 의장은 량국 우의는 아주 견고하고 각자의 핵심리익과 핵심문제에서 확고히 상호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측은 중국이 테러주의를 타격하는 분야에서의 노력을 고도로 찬양한다고 표시하고 중국과 밀접히 협력하여 지역평화와 안정 안전을 함께 수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키스탄 국민의회는 중국 전인대와의 교류를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하면서 또 량국간 각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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