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장덕강은 8일 오전 북경에서 "오문특별행정구 설립 15돐 성과전"개막식 참석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구 행정장관 최세안을 회견했다.
장덕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문복귀 15년 동안 경제, 사회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주류가치관이 인심에 심입되였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이 순조롭게 실시되였는데 이는 중앙정부의 드팀없는 령도와 내륙의 대폭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으며 광범한 오문동포들이 공동으로 분투한 결과이다.
장덕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정부는 이제 곧 퇴임하게 될 주요관원들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며 새로운 임기의 특구정부가 오문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속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며 힘써 오문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장을 엮어가기를 바란다.
회견이 끝난 뒤 장덕강이 "오문특별행정구 설립 15돐 성과전"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전시를 참관했다. 리원조, 양결지, 하후화 등이 상기활동에 참가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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