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중국-중동유럽국가 제5차 경제무역론단 개막식 참석 축사
2015년 11월 26일 16: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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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25일 오전 중동유럽 16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중동유럽국가 제5차 경제론단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 나라들은 정치상에서 높은 상호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거대한 무역투자 예비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면서 중동유럽 16개 나라는 연선국가 총수의 4분의 1을 점하고 있어 쌍방은 발전전략간 접목을 가일층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 중동유럽간의 전면 협력을 가일층 추진할 문제와 관련해 몇가지 견해를 제기했다.
첫째, 상호 련결과 소통 항목 관철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둘째, 생산능력 협력의 인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셋째, 농산물 특색무역의 새 성장점을 키워가야 한다.
넷째, 경로를 넓히고 투자융자난을 해결해야 한다.
폴란드 두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중국은 중동유럽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쌍방간 협력은 큰 예비와 광활한 전망을 갖고 있다고 표했다.
두다 대통령은 장원한 견지에서 기제성 건설을 강화하고 단결협력을 공고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웽그리아 오르반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 중동유럽국가 지도자 회담기제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며서 제4차회담을 중국에서 개최한것은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 나라간의 협력은 권력다툼이 아니라 상호존중하고 미래를 공동 지향하는 것이고 자체리익뿐만아니라 평등호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감수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오르반 총리는 중국은 항구한 협력동반자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