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신아흔, 홍철희): “새로운 기점, 새로운 령역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한 제 4차 중국- 중동부유럽 국가 지도자회담이 24일부터 25일까지 소주에서 거행된다. 리극강총리가 회의에 참석하고 16개 중동부유럽 국가에서 온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담뒤 습근평이 북경에서 중동부유럽 국가 지도자들을 집단 회견하게 된다.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는 한창 새롭게 서로를 발견하고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유럽부 주임 최홍건은 언론사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외교부 부부장 왕초는 중외언론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주최한 지도자회담이다. “16+1협력”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발전시기에 처해있다. 이번 회담은 중점을 상부설계에 두고 미래 5년의 발전을 기획하게 된다.
“제4차 중국- 중동부유럽 국가 지도자회담은 올해 우리 나라의 홈장외교의 중요한 활동이며 습근평주석이 영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한 뒤를 이어 중국측이 유럽과 벌이는 또 한차례 중대한 외교행동인바 중국-중동부유럽 국가 협력 및 중국과 유럽 관계가 지속적이고 균형있게 깊이있게 발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고 왕초는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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