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뽈스까 대통령 회견
2015년 11월 25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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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24일 소주 동산호텔에서 제4차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에 참석하고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는 뽈스까 두다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뽈스까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량국 전략동반자관계의 함의를 부단히 충실히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뽈스까 신임정부가 대중국 우호정책을 계속 실행하여 량국관계를 중국과 중동유럽뿐만아니라 중국과 유럽관계의 발전에서도 선두를 달리도록 공동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경제무역투자를 확대하며 생산력협력을 전개하고 기초시설건설과 교통물류, 청결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장할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또 뽈스까는 중동유럽의 중요한 국가라며 중국은 뽈스까와 함께 “16+1”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중동유럽관계 나아가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되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다 대통령은, 뽈스까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중국과 중동유럽간 협력의 중요한 동반자로 되여 교통과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뽈스까 재공업화 진척에 일조할것이라고 표했다.
두다 대통령은 또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분야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농산품무역을 확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업체들의 투자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하고 나서 이번 지도자회담을 통해 쌍방관계는 더 큰 성과를 거두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