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말라까 11월 2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진이후 전효서): 당지시간으로 22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동아시아협력 일련의 지도자회의를 마치고 한시간뒤 차를 타고 말라까주로 향발했다. 말라까주는 그의 말레이시아 공식방문 첫 방문지이다. 리극강총리 부인 정홍도 순방에 동행했다.
말라까주와 중국은 인연이 깊다. 중국 고대 항해가 정화가 일곱번 서쪽바다를 항해할 때 5번 말라까에 머물렀으며 당지에 많은 우호왕래한 력사유적과 감동적인 미담을 남겨놓았다. 최근 말라까주와 광동 등 중국의 지방 성, 시는 친선적인 협력을 부단히 추진하고있는데 쌍방은 해양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잠재력을 갖고있다.
말라까주는 10여킬로메터되는 길에 중국과 말레이시아 국기를 걸어놓는 우호적인 행동으로 중국 귀빈들을 환영했다. 리극강과 부인 정홍이 도착하자 말라까주 총독 칼릴 부부, 주지자 이드리스부부가 그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리극강일행은 정화문화관을 참관했다. 차대가 력사가 오래고 번창한 골목에 들어섰을 때 길 량옆의 가게마다 자발적으로 “중국총리를 환영한다”는 프랑카드를 걸었으며 주변 민중들은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며 환호하며 호의를 보냈다. 정화문화관안에는 선박 기구, 사기그릇 등 진렬품이 아주 많았으며 장면과 인물조형이 살아숨쉬는듯 했는데 정화가 서양에 갈 때의 굉장한 규모와 당지 민중들에게 농업, 어업, 방직업 등 면의 선진적인 생산기술을 가르치는 생동한 화면들을 생동하게 재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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