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4일 중국은 13일 저녁 프랑스 빠리에서 발생한 련쇄테로습격사건으로 대량의 인원사상이 초래된데 대해 경악을 표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 테로주의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서 중국은 프랑스가 국가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테로주의를 타격하는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빠리 현지시간으로 13일 저녁 빠리에서 련쇄테로습격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테로분자 총격과 폭격 과정에 최소 112명이 숨졌고 그밖에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프랑스 전국이 비상사태에 진입하고 국경을 페쇄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