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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비바람 무릅쓰고 사고현장 구조 지휘

2015년 06월 04일 09: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3일 오전, 국무원총리 리극강은 비바람속에서 재차 사고 현장을 찾아 구조를 지휘했다. 2일의 구조상황에 비추어 그는 다음단계 수색구조작업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폭우속에서 리극강총리와 수행인원들은 조난자 유체를 향해 세번 허리굽혀 절하고 애도를 표시했다.

6월1일 21시 30분경 발생한 "동방의 별" 려객선 전복침몰사고로 2일 21시까지 이미 14명이 구조되고 5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선박에는 당시 456명이 승선한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린 한편 2일 아침 리극강총리가 습근평 주석을 대표해 현장에 가 구조작업과 응급처리작업을 지휘했다.

리극강총리는 기내에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관계자들의 회보를 청취했으며 구조와 응급처리 작업을 포치했다.

6월2일 오후 리극강총리는 호북성 감리(監利)현 인민병원에 가 선박 침몰사고에서 구조된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2일 저녁 리극강 총리는 또 밤새 회의를 주재하고 다음단계 사업을 포치했다.

그는 구조작업이 추진됨에 따라 임무가 더 간고해졌다면서 계속 분초를 다투어 다음단계 구조작업을 잘 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단계 구조장비를 동원해 구호수위를 높이고 전문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를 위안하며 탑승자 가족을 위문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밝히기 위한 국무원 조사팀을 설립하는 등 6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2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모게리니 유럽외교안보고위급 대표가 장강 유람선 침몰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밖에 미 국무성 하프 관원도 미 국무성은 일전에 중국 장강에서 발생한 려객선 침몰사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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