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호북에서 밤새 구조사업 포치
2015년 06월 03일 10: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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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2일 저녁 호북감리현에 가서 밤새 회의를 열고 려객선침몰사건 구조작업을 포치했다.
회의에서 호북성과 교통운수부, 민정부 등 부문과 인민해방군 현장 구조책임자가 선후하여 구조작업의 새로운 진전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그들의 발언을 청취한뒤 리극강 총리는 다음단계 구조작업을 포치했다.
첫째: 시간을 다투어 전력으로 생명을 구조해야 한다.
둘째: 계속하여 구조설비를 조달하여 구조강도를 높이고 과학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여야 한다.
셋째: 전업 의무일군 특히는 심리자문일군들이 부상자 구조작업에 참여하게해야 한다.
넷째: 려객가족 위문작업을 잘하고 관련 부문과 지방에서 매개 가족들이 위문을 받도록 세부 사업을 잘해야 한다.
다섯째: 조직기구를 통일해야 한다. 작업현장과 중앙, 지방, 군이 잘 협조하여 구조작업을 잘해야 한다.
여섯째: 국무원에서 사고조사팀을 내와 실사구시하게 사고원인을 조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