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중-브 공상업계정상회의 참석 및 축사
2015년 05월 21일 08: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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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9일 점심, 브라질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 브라질 공상업계 정상회의에 참석해 축사하였다.
축사에서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브라질은 경제 보완성이 강하다고 지적하고 중국측은 브라질과 함께 경제무역 구조 다원화를 다그치고 생산력 협력을 대폭 심화하며 공업화, 도시화진척을 공동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글로벌 경제복구는 생산력협력에 의존해야 하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경제 전환과 승격도 생산력 협력을 떠나 운운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민중들로 하여금 발전성과를 공유하게 하는것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생산력 협력의 근본 목적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한 새 모식을 제출하였다.
첫째, 라틴아메리카 수요에 발맞춰 물류, 전력, 정보 등 3대 통로를 공동 개척한다.
둘째, 시장경제규률을 준수하고 기업, 사회, 정부 삼자간 량성 합동협력방식을 실행한다.
셋째,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협력항목을 둘러싸고 기금, 신용대출, 보험 등 3가지 융자경로를 확대한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중국라틴아메리카 생산력협력 전문기금을 설립하고 3백억딸라의 융자를 제공해 생산력과 장비제조 분야에서의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프로젝트 협력을 지원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나라들과 화페 교환과 자국 화페 결산을 확대하고 지구와 세계 금융시장의 안정을 공동 수호하련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기업들이 브라질에서 성실하게 경영하고 질을 따지며 신용을 지키는 중국인의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