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1600마리의 종이로 만든 참대곰이 서울시중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문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종이로 만든 참대곰의 세계려행”활동은 2008년에 창설되였으며 세계자연보호기금회와 프랑스예술가 폴이 련합하여 발기한것이다. 참대곰은 회수한 폐지나 닭알껍질을 재료로 1600마리의 형태가 다양하고 표정이 풍부한 참대곰을 만들었는데 그 목적은 참대곰을 보호하고 민중들의 환경보호의식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이 1600마리의 참대곰은 이미 빠리, 베를린, 향항 등 도시에서 전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