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산업투자협력 강화하고 중국과 브라질 호혜협력 업그레이드버전 구축하자
2015년 05월 20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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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5월 19일발 본사소식: 당지시간으로 19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브라질리아대통령부에서 브라질 대통령 호세프와 회담을 거행했다. 브라질 부대통령 메테르가 회견에 참석했다.
리극강은 호세프대통령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브라질 관계는 최근 몇년 전면적으로 재빨리 발전하여 전략성과 전반국면성이 부단히 승격되였다. 중국측은 브라질측과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며 정치 상호신임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중국과 브라질의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가 부단히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증국과 브라질은 모두 세계 주요 신흥경체체이며 또한 동서반구의 가장 큰 발전도상국이다. 쌍방이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각자의 발전과 민생개선 촉진 및 신흥시장국가의 전반 발전태세를 수호하고 세계경제회복을 추동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쌍방은 산업에너지투자와 협력구조협의를 체결한 토대우에서 상호 공동리익, 공동발전의 원칙하에서 량국 산업에너지투자협력계획을 제정하여 중국과 브라질 호혜협력의 업그레이드버전을 구축할수 있다. 철도, 광산, 전력, 장비제조 등 령역에서의 산업투자협력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2대양 련결 철도 등 항목이 실질적발걸음을 내디디도록 추동하고 청정에너지, 철광석, 농업 등 령역에서의 산업체인협력을 전개한다. 석유가스탐사채굴, 석유화학장비, 선박무역투자 등 협력을 강화한다. 중국측은 중국기업이 브라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지지하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량국 금융기구가 본국화페결산업무를 전개하는것을 격려하여 쌍방이 협력을 심화하는데 추진력을 제공할한다. 량국의 과학기술, 문화, 교육, 관광, 청년 등 인문교류협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