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4차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 지도자회담에 출석한 알바니아 라마 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두터운 친선을 가진 중국과 알바니아는 장시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알바니아와의 발전전략의 접목을 원하며 량호한 정치적관계를 실질적인 협력성과로 전환시켜 량국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중국업체들이 알바니아의 항구, 철도, 전력망 등 기초시설건설과 공업단지건설에 참가하는 것을 권장한다면서 중국과 알바니아는 융자, 광산, 농업 등 면에서 광범한 협력을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알바니아가 중국공민들의 투자, 관광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을 희망했다.
라마 총리는 량국의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또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량국관계의 발전에 큰 기대를 가진다고 표했다. 그리고 중국이 알바니아의 기초시설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그는, 알바니아는 량국 농산품무역과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측 인원들의 비자수속을 간소화하여 량국교류에 더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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