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5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국-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7차회의에 출석하러 온 까자흐스딴 싸킨타예프 제1부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친밀하고 우호적인 이웃이라며 지난해 12월 까자흐스딴을 방문한 기간 까자흐스딴 지도자들과 대규모 생산력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지난 반년동안 이미 조기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량국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경제와 무역 등 정책조률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량국정부는 량국 생산력 협력에 정책적 지지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시범성이 있는 큰 프로젝트를 실시함과 아울러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여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경제 정세가 아직도 흐릿하고 시장파동이 큰 탓으로 중국경제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국은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민생개선과 위험방지 등 조치를 통해 올 한해 경제발전의 주요목표를 완수할 능력과 조건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중요한 기여라고 표했다.
인민페 환률문제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최근 인민페 환률 기준률 신청기제를 완비화한것은 국제금융시장 발전추세에 순응하는 합리한 조치라며 당면 인민페 환률은 지속적으로 평가절하하지 않을것이고 합리한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싸킨타예프 부총리는, 량국 생산력 협력은 이미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했다며 까자흐스딴은 관련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공업과 에네르기, 철도수송, 농업 등 제분야의 실무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까자흐스딴은 중국경제발전과 량국협력에 신심가득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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