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상무회의, 올해 의약위생체제개혁 심화 중점사업 확정
2014년 03월 26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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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2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로 전민의료보험체계의 구축을 추진한다. 기본보장과 사회보험의 맞물림을 잘하고 중, 특대질병 보장기제를 건전히 하며 질병응급구조제도를 구축한다. 의료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고 타지방치료 즉시결산을 추동한다.
둘째로 공립병원개혁을 다그친다. 올해 현급 공립병원개혁시점으로 하여금 전국 50% 이상의 현(시)들까지 파급되게 한다. 공립대병원 규모를 합리적으로 파악통제하고 의료자원분포를 최적화하며 분급진료와 량방향지료를 보완하여 환자들을 위해 가까운 곳에서 병을 치료하는데 조건을 마련해준다.
셋째로 사회력량의 병원운영 진입규제를 절차적으로 완화하고 의료보험병원지정, 직함평의, 등급평의심사 등 면에서 동등한 대우를 준다. 의사가 여러 곳에서 업무를 보는 정책을 실행한다. 합자합작의료기구의 외자지분비례규제를 줄인다.
넷째로 기본약물제도를 보완하고 농촌의사대오를 안정시키고 최적화하며 치벽하고 간고한 지역과 소수민족 등 지역 농촌의사들의 대우를 높여준다.
다섯째로 약물류통질서를 규범화하고 불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며 약물가격이 불합리하게 높은것을 방지한다. 회의는 의약위생체제개혁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과정으로서 당지의 실정에 맞게 적극 탐색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의약위생체제개혁의 보너스를 공동으로 향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