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사천서 여러 민족 간부군중 위문
2018년 02월 14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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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의 전통명절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사천에 가 19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중앙농촌사업회의 정신 관철, 시달과 관련해 조사, 연구하고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게 아름다운 음력설 축복을 드렸다.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습근평은 사천성 당위 서기 왕동명, 성장 윤력을 대동하고 량산이족자치주, 아바장족챵족자치주, 성도시 등지를 찾아 촌과 마을, 기업,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빈곤해탈 부축 난관공략과 경제, 사회 발전 사업을 고찰하고 문천에서 재해 후 복구와 재건, 발전 상황을 고찰했으며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에게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를 전달했다.
사천 서남부에 자리잡은 량산이족자치주는 전국 최대 이족 집거지역과 사천성 민족 류별, 소수민족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 전국 대규모 빈곤층 밀집 심층 빈곤 지역의 하나이며 17개 현, 시중 11개가 국가구빈개발사업 중점현이다. 습근평은 이곳의 군중들을 아주 걱정하고 있었다. 11일 오전 습근평은 차를 타고 골짜기가 깊은 산길을 따라 대량산 복지의 소각현 삼차하향 삼하촌과 해방향 화보촌에 심입하여 빈곤군중들을 위문했다.
삼하촌은 평균해발 2500메터인 이족 빈곤촌이다. 습근평은 선후하여 촌민 지호예츄와 제레어아무 두 빈곤호가정에 들어가 생활형편과 산업발전, 수입, 아이들의 취학 등 상황을 료해하고 촌민대표, 촌주재 빈곤해탈 부축 팀원들과 둘러앉아 현지 빈곤 발생 원인을 함께 분석하고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 방법을 모색했다. 습근평은 특색산업, 장구한 안정적인 치부는 모두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현지의 인재를 양성하고 광범한 촌민들이 문화를 학습하고 기능을 배우며 재능을 제고하고 낡은 풍속습관을 고치며 부지런한 로동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여 치부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우리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은 바로 여러 민족 인민이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가장 간고하고도 무거운 임무가 빈곤지역, 특히는 심층 빈곤 지역에 있으며 곤난이 아무리 커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난관공략전이 아무리 어려움도 반드시 승리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길에서 어느 민족, 어느 가정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해방향 화보촌은 타지역 이주 빈곤해탈 부축 새 마을로서 새집들이 도로를 따라 건설되였다. 습근평은 빈곤호 새집에 들어가 상황을 료해한 뒤 이곳의 실천은 타지역 이주 빈곤해탈 부축은 정밀화 빈곤해탈 부축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경로라는 것을 실증해주었으며 우리는 반드시 이 사업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을을 떠날 때 습근평은 이족복장을 차려입고 긴 줄을 서서 바래주는 촌민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그들이 음력설을 즐겁게 쇠고 생활이 날따라 좋아지기를 기원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은 비행기를 리용하여 서창에서 성도에 도착하여 천부신구를 고찰했다. 천부신구는 2014년 10월에 비준된 국가급 신구이다. 습근평은 흥륭호 생태정비 성과, 호수 연안 산업 전망계획 분포, 중국(사천)자유무역시험구 건설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천부신구는 ‘일대일로’ 건설과 장강경제벨트 발전의 중요한 절점으로서 반드시 잘 계획하고 잘 건설해야 하며 특히는 공원도시 특점을 살리고 생태가치를 고려하여 힘써 새로운 성장극을 만들고 내륙개방경제의 고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자정보산업은 실물경제의 중요산업이다 습근평은 이 령역의 최신 진전을 아주 관심했다. 성도중전팬다디스플레이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습근평은 기업이 기회를 다잡고 군민융합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기업 자주혁신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여 중국제조가 중국창조에로 전환하고 중국속도가 중국품질에로 전환하며 중국제품이 중국브랜드에로 전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했다.
올해는 ‘5.12’ 문천 특대지진 10돐이 되는 해이다. 12일 오후 습근평은 문천 특대지진 진앙지인 아바주 문천현 영수진 선구중학교 유적지를 찾아 문천 특대지진 조난동포와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에서 희생된 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세번 허리 굽혀 경례했다. 그는 꼭 지진유적지를 잘 보호하여 중요한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뒤 습근평은 영수진 장진에 가 문천 특대지진 재해 후 복구재건과 발전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재해 후 복구와 재건 발전의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중국공산당의 견강하고 강력한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다면서 산업발전을 추동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등 면에서 계속 힘써 인민의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오전, 습근평은 사천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사천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에 대하여 긍정해주었으며 사천성에서 19차 당대회 정신과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적극 진취하고 열실히 일하면서 사천 관리와 진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기를 희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는 당의 정치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근본적이 건설이며 이는 심원한 고려가 있고 충분한 리론과 실천 의거도 있다. 당중앙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여 당중앙의 제창에 견결히 호응하고 당중앙의 결정에 견결히 복종하며 당중앙의 금지사항을 견결히 두절해야 한다. 당의 19기 2중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하여 헌법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앞장서 헌법을 존중하고 학습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하며 활용해야 한다. 새로운 형세에서의 당내 정치생활 약간한 준칙을 엄격히 집행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전면 강화하고 규범하며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함양하여 기풍이 깨긋하고 바른 량호한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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