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소은성): 중국공군 보도대변인 신진과가 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섬-20을 공군작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으며 작전능력 전면형성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디였다고 한다.
섬-20전투기는 2016년 11월에 중국 주해국제항공전시에 참가해 처음 비행전시를 공개했고 2017년 7월에 중국인민해방군건군 90돐 경축 열병식에 참석해 처음 전투자태로 세인들앞에 선보였다. 이는 공군이 공중전, 공격방비 겸비의 목표실현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음을 말해준다.
섬-20전투기가 공군에 교부된후로 실제 전투훈련을 점차 전개하고 비행인재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공군 “홍검-2017”시스템 적대연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공군 작전능력의 질적인 제고를 위해 기초를 닦아놓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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