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현대화경제체제 건설", 어떻게 힘을 발휘할것인가?
2018년 01월 26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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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경체총량이 세계 2위,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0% 초과,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대한 공헌률이 70% 초과… 일련의 경제발전성과들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 “돛대가 보이기 시작하는” 항선임을 증명했다. 새로운 력사기점에 서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현대화경제체제 건설목표를 제출했고 전면 포치를 진행했다.
형세는 목표를 결정한다. 이런 목표를 제출한것은 아래 두가지 판단에 의한것이다.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고속성장단계에서 고품질발전단계에로 넘어왔고 우리는 현재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경제구조를 최적화하며 성장동력을 전환하는 난관공략기에 처해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현대화경제체제 건설을 “길목을 뛰여넘는 간절한 수요”라고 형상적으로 묘사했다.
어떻게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이 체계를 료해할것인가? 아래의 몇개 수자를 통해 료해할수 있다.
“한개 목표” 확정, “부단히 우리 나라의 경제 혁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
“한갈래 주선” 파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주선으로 해야 한다.”
“두가지 원칙” 견지, 품질 1위 원칙과 효익우선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3개 변혁” 추동, “경제발전 품질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추동해야 한다.”
“3가지가 있는 경체체제” 구축, 시장체제가 효과적이고 미시적주체가 활력적이며 거시적조절에 정도가 있는것이다.
“4자가 협동발전하는 산업시스템” 건설, 실체경제, 과학기술혁신, 현대금융, 인력자원의 협동발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현대화경체체제 건설”은 어떻게 힘을 발휘해야 하는가? 19차 당대회는 6가지 주요임무를 명확히 했다.
첫번째 임무는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심화하고 경제발전의 착안점을 실체경제에 두는것이다.
두번째 임무는 혁신형 국가 건설을 가속화하는것이다. 혁신은 발전을 인도하는 제1동력으로 현대화 경제체제를 건설하는 전략적지주이기때문이다.
새번째 임무는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것이다. 이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처음 제기된것으로 농업, 농촌, 농민 문제는 우리 나라 민생의 근본문제이다.
네번째 임무는 지역협동발전전략을 실시하는것이다. 그중에는 서부대개발의 새로운 구도 형성을 추진하고 동북 등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가속화하며 중부지역 궐기를 추동하고 동부지역 최적화 발전을 우선적으로 실현하는 등이 포함된다. 당신의 고향은 이런 전략에 포함되였는가?
다섯번째 임무는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보완을 가속화하는것이다.
마지막 임무는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국면 형성을 추동하는것이다.
사나운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중국호”대형선은 평온하게 항행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현대화경제체제 건설에 힘을 쓴다면 멀지않은 장래에 우리 나라 경제는 길목을 넘어 질적비약을 실현할것이고 백성들의 생활도 더욱더 좋아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