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재한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청명전 귀국
2018년 02월 02일 14: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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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번약): 민정부는 2월 1일 소식을 발표하여 량측의 협상을 거쳐 한국측이 올해 3월 28일 중국측에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20구와 관련 유물을 재차 인도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 이전에 량측은 3월 26일 한국에서 함께 입관식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이날 오전 민정부 부부장 고효병은 중국을 방문한 한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여석주 일행을 회견했다. 량측은 재한지원군렬사유해 인도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를 진행하고 두 부문은 관련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민정부 우대무휼안치국 국장 포풍우가 인솔한 중국측 업무팀과 한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여석주가 인솔한 한국측 업무팀은 제5차 재한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인도사안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일치한 의견을 달성했으며 회담기요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