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새해 보내고 마음 놓고 설용품 구매하며 더 친환경적인 쇼핑 즐길수 있어
"새 국가표준" 음력설소비 지켜줘
2018년 02월 09일 16: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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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 , 국가표준위원회는 291개 조항의 국가표준을 발표했는데 그중 불꽃폭죽, 택배포장, 화장품과 관련된 일련의 표준이 발표되여 민중들이 음력설기간 편안하게 새해를 보내고 마음 놓고 쇼핑하고 친환경적으로 소비를 하는데 도움줬다.
폭죽규범, 안전 촉진
국가표준위원회가 발표한 일련의 "새 국가표준"중에서 불꽃폭죽과 관련된 5가지 표준이 특히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은 현재 불꽃폭죽이 총 9대류, 2000여개 품종이 있는데 줄곧 통일적인 규격 서술과 명명이 없어 업종의 혼란현상을 초래했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한 표준은 불꽃폭죽의 규격과 명명에 대해 통일적인 규정을 내리고 불꽃폭죽산품의 명명에는 제품류형, 등급 등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포준을 제정하는것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성능을 간단하게 알려줬고 소비자들이 정확하게 선택구매할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는 불꽃폭죽의 안전한 소비를 촉진했을뿐만아니라 제품의 질감독관리 원가도 낮췄다." 호북불꽃폭죽제품 안전질감독검측중심의 사업일군 양림은 본사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새 국가표준은 또 불꽃폭죽 생산절차의 원료규격, 기술표준 등에 대해서도 대량의 규정을 내렸다. 례를 들면 90% 이상 불꽃폭죽은 과염소산칼리움(高氯酸钾) 성분을 떠날수 없는데 새 국가표준은 사용등급, 기술요구 등에 대해 규정을 내려 오래동안 이때문에 유발된 품질안전위험을 제거했다.
설용품 구매 더 마음 놓여
"최근 설용품으로 몇가지 화장품을 구매했다." 2월 1일, 미니블로그에서 한 네티즌은 인터넷에 자신이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한 "전리품"을 전시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판매량도 급증해 소비자들이 음력설 설용품 구매의 인기품목으로 됐다.
하지만 몇년동안 화장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불량품을 받는 확률이 계속 증가됐다. 2월 7일, 관련 부문은 또 80번째 염색류 화장품에 대한 불합격 통보를 발표했다.
사실 화장품뿐만아니라 많은 음력설 기간 인기가 많은 제품들은 모두 품질이 불합격된 정황이 존재한다. 례를 들면 최근 비교적 인기있는 나무로 만든 난방바닥재도 그중 하나이다. 현재 아직 적합한 난방용 나무바닥재 업계표준과 국가표준이 없기에 몇년동안 많은 난방용 나무바닥재는 금이 가고, 긁히고, 떨어지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했고 론난과 분쟁도 많이 유발했다.
이런 정황에 대해 국가표준위원회는 화장품, 난방용 나무바닥재, 주방기름때청결제 등에 대해 일련의 기술표준을 제정해 소비자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보내고 안심하고 쇼핑하고 건강하게 소비하도록 보장했다.
례를 들면 화장품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표준위원회는 일전 6가지 화장품류 국가표준을 발표하여 부동한 류형의 화장품 산품 기술지표 및 실험방법 등에 대해 규정을 니렸는데 이런것들은 중국 화장품의 품질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킬것이다.
전자상거래 소비 더 친환경적으로 진화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여러 대형 전자상거래업체들은 모두 음력설전 마지막 쇼핑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 소비자들의 구매리스트도 점점 더 길어졌다. 하지만 전자상거래 소핑페스티벌 뒤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면도 있는데 바로 수천만톤에 달하는 전자상거래쓰레기이다. 현재 통계에 근거하면 중국이 택배포장에 일년동안 사용한 골판지상자 원지는 5000만톤으로서 이는 46.3개의 소흥안령 림업규모를 소비한것과 맞먹는다고 한다.
"현재 택배포장에는 과도포장, 자원랑비, 유해물질 표준초과, 백색오염 등 문제가 존재한다. 원래의 택배포장표준에는 친환경내용이 언급되지 않았기에 기업을 지도해 효과적으로 '친환경포장' 생산과 검사 등 사업을 전개하기 어렵다." 우정과학연구계획원 검측중심 상무부주임 파녕(把宁)은 본사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에 대해 국가표준위원회가 새로 수정하여 발표한 "택배포장용품" 계렬 국가표준은 감량화, 친환경화, 순환리용 요구에 근거해 원래의 표준의 관련 내용에 대해 보충보완해 "록색소비"리념을 실천하도록 했다.
례를 들면 새 표준은 플라스틱 비닐막 택배포장주머니 두께에 대한 요구를 낮추고 택배포장주머니는 생물분해플라스틱을 사용하도록 요구했으며 중금속과 특정물질의 제한요구를 높이고 중복사용요구와 인쇄요구 등을 보충보완했다.
파녕은 "새 포준은 '록색포장'을 창도했는데 이것은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또 택배없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