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2일발 신화통신: 2월10일 저녁 6시경, 향항 신계대포도로에서 이층뻐스 한대가 옆으로 전복되면서 1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치는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신속히 비상처리사업을 추진했다.
사고 발생이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곧바로 사고 사상자와 구조 상황을 료해하고 향항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 관계자에게 지시해 림정월아 행정장관에게 이번 사고 조난자들에 대한 애도와 조난자 유가족, 부상자들에 대한 친절한 위문을 전하게 했으며 조난자 사후처리와 부상자 치료, 가족 위로 작업에 전력을 다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향항 특별행정구 정부가 제때에 관련 비상처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리극강, 장덕강 등 지도자들도 향항 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을 통해 애도와 위문을 전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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