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축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3년후 소정기한내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이룩한다면 이는 중화민족의 몇천년의 력사발전에서 최초로 절대적빈곤현상을 전반적으로 퇴치하는것입니다. 우리모두 중화민족과 전반 인류에게 중대한 의의가 있는 이 위업을 완성합시다”고 전세계에 정중하게 선포했다.
세상이 아무리 드넓고 끝이 없다지만 백성들이야말로 국가의 근본이다. 13여억 인구를 가진 대국이 빈곤을 전승하고 초요를 실현한다는것은 인류 력사상 전례없는 장거이며 또한 집권당 중국공산당이 인민들에게 한 장엄한 약속이다.
“몇천만 농촌 빈곤인구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이 나의 마음속의 걱정이다.” “새해를 맞으며 내가 제일 걱정하는것은 여전히 빈곤군중이다.”… 습근평총서기의 한마디 “걱정”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5년래 총서기는 500여차 기층을 고찰하고 조사연구했으며 빈곤해탈부축에 대해 여러번 강조했다. 황토고원의 가파른 비탈로부터 망망한 림해에 이르기까지., 설산고원으로부터 초원의 목축지역에 이르기까지, 서북 변강으로부터 운남고원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집을 찾아 군중의 어려움을 료해하는 습근평총서기의 모습이 남겨지지 않은 곳이 없다. 밭머리에서, 농가의 온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마을 사람들과 무릎을 맞대고 가정형편을 알아보고 소득성장장부를 면밀히 계산해주었다…
음력설을 맞으며 본사 기자는 총서기가 시찰내려갔던 곳, 위문했던 곤난군중을 다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당시의 따뜻한 기억들을 회억하고 행복한 생활을 상상해보았다.
총룡강—
“총서기는 집이 따뜻한가에 대해 물었다.”
【2013년 8월 30일, 총서기는 료녕 심양시 심하구 대남가두 다복사회구역을 고찰할 때 정리실업했다가 재취업한 종업원 총룡강네 집을 방문했다. 그는 사회구역의 봉사가 좋은가? 난방시설공사후 겨울 실내온도가 얼마나 올라갔는가? 가정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를 친절하게 물었으며 가족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기를 축복했다.】
“생활형편이 점점 좋아지고있습니다.” 총룡강네 늙은 량주는 기뻐하며 말했다.
총룡강네 집에 들어서면 응접실 탁자우에 총서기와 그들 가족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놓여있는것을 볼수 있다.
“그날 총서기는 오자마자 난방공급이 잘되는가, 어느해에 실업했는가,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있는가에 대해 물었고 우리 아들, 며느리의 생활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물었다. 15분가량 우리 집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총룡강이 말하자 옆에 있던 안해 관청이 그당시를 회억하며 “총서기의 말투는 아주 온화했으며 조금도 틀이 없었다. 총서기가 우리 사회구역에 와서 우리 집을 찾아준것으로 하여 정말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8-02/10/nw.D110000renmrb_20180210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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