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흑룡강성 막하현 북극진에서 순라를 하고있는 변방관병들의 얼굴과 모자에 서리가 가득 끼였다.
이날 조국 최북단 흑룡강성 막하현 북극진의 최저기온은 섭씨 령하 45도에 달했는데 이곳에 주둔해있는 변방관병들은 극한날씨에도 도보로 변경선을 순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