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7일 중남해에서 네델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후가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는 이때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하여 우리는 각별히 기쁘게 생각한다. 2014년 나는 네델란드를 국빈방문하여 국왕과 함께 중국과 네델란드간의 개방적이고 실무적인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새로운 지위를 확정했으며 량국협력을 위해 발전목표와 전망계획을 제정했다. 량측의 공동노력하에 우리가 달성한 공감대와 상호방문 성과가 시달되고 량국관계가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들어섰으며 량측은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를 서로 존중하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끊임없이 심화되였으며 무역, 투자, 혁신, 인문 등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 성과가 주렁졌다. 중국과 네델란드 관계가 현재 새로운 기점에 올라서서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했으며 새로운 한해에 량국은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을 통해 더 많은 호혜협력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은 먼저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에게 설인사를 드리고 나서 새로운 한해에 중국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네델란드와 중국 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기를 축원했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축하하며 중국발전은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 네델란드는 시종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일대일로’창의가 네델란드에 더 많은 기회를 갖다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네델란드측은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할 용의가 있다. 네델란드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용의가 있다. 네델란드는 중국과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정설상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