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군민 심층 융합발전 구도 형성해야
2016년 10월 20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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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9일 북경에서 제2회 군민융합발전 고기술성과전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민융합발전은 국가전략으로서 국가안전과 발전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국가진흥의 조치일뿐만아니라 군대강성의 책략이기도 하다. 군민융합은 끊임없이 단계적성과를 거두어 다그쳐 발전하는 량호한 태세를 보였다. 계속 체제와 기제의 개혁혁신을 추동하고 수요측면, 공급측면으로부터 동시에 힘쓰고 조직관리, 사업운행, 정책제도 면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계속 군민융합발전이라는 이 큰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군민 심층 융합발전의 구도를 다그쳐 형성하며 군민융합의 골간프로젝트, 정품프로젝트를 실제적으로 건설하여 중국꿈, 강군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각각 전시를 참관했다.
오전 9시 30분, 습근평이 중국인민해방군 장갑병공정학원을 찾아 전시청에 들어가 전시를 참관했다. 전시는 중앙군위 장비발전부,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부, 전국공상련에서 련합으로 개최했으며 "군민융합 국가전략을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군민 심층 융합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자"는 주제로 도합 과학기술혁신구역, 경쟁활력구역, 기초보장구역, 정보발포구역, 대형실제장비전시구역 등 5개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고과학기술제품, 고신기술성과 등을 통해 18차 당대회후 군민융합발전의 단계적인 성과를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보여주었다.
기술이 선진적인 북두항법위성, 수중로보트, 수입부품 대체가 가능한 정밀광학의기, 군민통용계산기와 무선주파수직접회로, 군민융합령역에서 응용전망이 밝은 총체적 정밀주조기술, 탄소섬유와 그 복합재료 핵심기술, 클라우드 데이터 암호화 기술, 고효과적이고 편리한 혼합동력 신에너지발전소, 자주지적재산권을 갖춘 대형 레이저 3D 프린터, 정연히 배렬된 무인조종기, 무인선박 등 대형장비… 하나하나의 실물, 모형과 이채로운 동영상들은 습근평 등 지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가끔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관람하고 참답게 해설을 청취하면서 관련 상황을 문의했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과 중앙군위 위원들이 전시를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