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브릭스국가 지도자 및 “환벵갈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제안” 회원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
2016년 10월 17일 13: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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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아 10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뢰달): 16일, 브릭스국가 지도자 및 “환 벵갈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제안” 회원국 지도자 대화회의가 인도 고아에서 소집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인도총리 모디,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브라질 대통령 터메르, 로씨야 대통령 푸틴 및 스리랑카 대통령 시리세나, 방글라데슈 총리 하시나, 부탄 수상 토브가이, 네팔 총리 프라찬다, 미얀마 국가고문 아웅 산 수지, 타이 정부대표 등이 공동 참석했다.
회의참가 지도자들은 “브릭스국가 및 ‘환벵갈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제안’ 회원국: 기회가 넘치는 동반자관계”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론의했으며 신흥 시장국가와 개도국 발전협력을 공동으로 토의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브릭스국가와 “환벵갈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제안” 회원국은 모두 개발도상국 대가정 성원으로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지역안전을 보호하는 면에서 공동한 념원을 갖고있으며 자국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복지를 개선하는 면에서 공동한 수요를 갖고있다. “환벵갈만 다령역 경제기술협력제안” 회원국은 모두 중국의 훌륭한 벗이고 훌륭한 이웃이고 훌륭한 동반자이며 장시기동안 중국과 친선관계를 유지해왔고 밀접히 협력해왔다. 중국인민과 벵갈만연안의 각국 인민들간의 친선우의는 세월과 더불어 더욱 확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