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체스꼬 스텔라도서관 참관
2016년 03월 31일 15: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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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30일 체스꼬 제만 대통령의 안내하에 쁘라하에서 스텔라도서관을 참관했다.
습근평 주석은 소장된 중국도서에 대한 도서관 관장의 소개를 듣고 나서 제만 대통령과 함께 실외 테라스로 나가 프라하 경관을 굽어보았다.
습근평 주석은 이렇게 풍부한 예술,문화 진품을 보는것은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라며 유구한 력사와 깊은 문화는 체스꼬 인민들의 소중한 재부라고 지적하고 나서 중국도 5천여년의 문명력사가 있는 고국이기때문에 량국은 문명, 문화 교류면에서 큰 협력공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인적교류를 밀접히하고 량국 인민들간의 상호료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쌍무관계 발전에 튼튼한 민의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관이 끝난 후 량국 지도자는 친절하게 작별인사를 나눴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체스꼬와 체스꼬 인민의 친선의 정을 감수했고 또 방문기간 제만 대통령과 여러차례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하여 쌍무관계발전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고위층 접촉을 유지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제 분야 호혜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 새 력사를 엮어갈것이라고 표했다.
제만 대통령은 체스꼬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나서 체스꼬는 량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중국과 함께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들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