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체코 대통령 밀로시 제만과 회담
량국 정상 중국과 체코 전략적동반자관계 구축 선포
2016년 03월 30일 12: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라하 3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관극강) 현지시간으로 2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프라하에서 체코 대통령 밀로시 제만과 회담을 가졌다. 량측은 량국관계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과 체코 관계, 중국과 유럽 관계, 중국과 중동부유럽국가 협력, 국제와 지역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깊이있게 나누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량국정상은 중국과 체코 관계를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여 중국과 체코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더욱 추동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체코는 제일 먼저 새중국을 승인함과 아울러 수교한 나라의 하나로서 량국과 량국인민의 친선은 력사가 유구하다. 당면 중국과 체코 관계가 이미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열매가 맺히는 시기에 들어서 긍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량측의 고위층교류가 밀접해지고 경제무역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이 줄기차게 발전하고있다. 중국은 체코와 함께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닌 중국과 체코 관계의 량호한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중국과 체코의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며 량측의 정치적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량국의 실무협력을 추동하여 더많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중국과 체코의 친선사업을 세세대대로 전해내려갈 의향이 있다.
제만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체코와 중국 량국인민은 전통적으로 사이좋게 보냈으며 최근년간 량국 무역투자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은 이미 유럽련합의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체코측은 중국과의 정치적 상호신뢰와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계속 중국과 중동부유럽국가와의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함과 아울러 중국측이 유럽련합에 들어서는 대문과 교통, 물류, 금융허브로 되는데 주력할것이다.
량국정상은 여러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국과 체코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더욱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도모하고 더욱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