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체코 경제무역협력원탁회의 참석
2016년 03월 31일 08: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라하 3월 30일발 인민넷소식:,30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 공동으로 프라하에서 진행된 중국-체코 경제무역협력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친선계승, 계승발전, 중국-체코 경제무역협력의 새시대를 열자"라는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했으며 중국과 체코의 경제무역협력은 많은 리익 공통점이 있고 쌍방은 협력과 협조를 증진하고 우세접목을 강화하며 협력패턴을 개혁하고 비교우위를 발휘해 량국 경제무역협력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체코 량국은 력사적 내함과 전통친선이 두텁다며 다년간의 심층적인 내왕으로 두나라의 마음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원탁회의에 참석한 기업가들에게 기회를 틀어쥐고 량국 실무협력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현재 세계경제는 심층적인 조정기에 처해 있으며 정세가 복잡다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경제발전은 비록 뉴노멀시기에 들어섰지만 경제발전의 장기적으로 호전하는 펀더멘털은 개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중국은 여전히 글로벌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중국의 안정과 발전은 세계에 대한 거대한 공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창의는 평화와 발전, 협력,윈-윈의 시대 주제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체코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연선의 중요한 나라로 량국은 거대한 발전기회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은 비교우위를 발휘하고 국제생산능력협력을 전개해 "중국제조2025와 체코공업4.0"의 유효한 접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