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까자흐스딴 총리 사긴타예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사긴타예브에게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과 밀접한 왕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의 발전을 함께 인도하여왔다. 두 나라 정부의 공동한 노력하에 이런 공감대는 착실히 락착되고 있다. 우호린방과 전면전략파트너로서의 중국은 두 나라 관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한 까자흐스딴의 발전리념에 찬성하며 까자흐스딴이 자국 국정에 알맞은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내가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 지 5돐이 되는 해이다. ‘일대일로’협력은 연선 각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였으며 세계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우리는 까자흐스딴이 ‘일대일로’ 협력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적극 참여하는 데 대해 찬사를 보낸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기초가 탄탄하며 전망이 광활하다. 다음 단계로 쌍방은 정책협조를 중점적으로 강화하여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과 ‘광명의 길’ 신경제정책과의 접목을 락착하여 여러 령역의 협력을 착실히 계획해야 한다.
사긴타예브는 우선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의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까자흐스딴의 우호린방이자 친밀한 친구이며 전략파트너이다. 까자흐스딴은 습근평 주석이 5년 전 까자흐스딴에서 제기한 비단의 길 경제벨트 창의를 높이 평가한다. 이 위대한 창의는 지역간 소통 강화, 세계 안전과 평화 수호, 공동 성장과 번영 추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경제를 큰 바다에 비유하고 있는데 까자흐스딴은 량국협력의 배를 타고 중국경제의 큰 바다에서 돛을 올리고 멀리까지 항해하기를 희망한다.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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