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7월 4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4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함께 중로 우호, 평화 및 발전위원회, 언론과 기업계 대표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년래 중국과 로씨야는 선린우호협력의 정신에 따라 대국, 이웃나라 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중국과 로씨야의 세세대대 우호, 협력상생은 량국인민의 력사적 선택일뿐만아니라 지구적인 평화, 공동번영, 개방포용의 세계를 건설하는 현실적인 수요이다. 외부환경이 어떻게 변화되든지 막론하고 우리의 중로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결심과 신심은 모두 변하지 않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로 우호, 평화 및 발전위윈회가 설립되여 20여년동안 중로민간래왕의 주요한 경로로서 중국과 로씨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순조로운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로중우호협회가 설립되여 60년동안 중국에 대한 우호정신에 따라 중로간의 우호적인 사회와 여론 토대를 다지기 위해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올해는 중로언론 교류의 해 마지막 한해이다. 량국 언론의 대화와 교류가 날따라 심화되고 협력령역이 날따라 확대되면서 량국인민의 상호 료해와 우의를 증진시켰다. 중로 기업가들의 공동한 노력에 힘입어 중로 실무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상호 리익과 혜택, 공유공생이 량국협력의 주선률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