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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관: 중국 방문학자 랍치한 혐의자 보석 안돼

2017년 07월 04일 14: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미국 알리노이주 중부지역 련방법원은 3일, 중국 방문학자 장옥영을 랍치한 혐의자 브렌트•A•크리스텐슨은 보석을 할수 없고 다음 법정심문전까지 감금할것이라고 했다.

이는 련방법관 에리크 랑이 현지시간 당일 오전 10시좌우에 개최한 크리스텐슨 법정청문에서 내린 결정이다. 당일 청문은 9분간 지속되였고 크리스텐슨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했다.

법관이 내린 결정에 따라 다음 청문은 현지시간 5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미국 지역검찰관사무실 대변인 사론 폴라는 만약 크리스텐슨의 랍치죄명이 최종 성립된다면 그는 평생 감금될것이라고 매체에 표시했다.

미국련방조사국에서 6월 30일 선포한데 따르면 당일 백인 남성 브렌트•A•크리스텐슨는 중국 방문학자 장옥영을 랍치한 혐의로 체포되였다고 한다. 련방조사국은 혐의자 취조기록과 수집한 관련 실마리에 근거해 장옥영이 이미 사망한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26세의 장옥영은 올해 4월에 알리노이대학 어배너-섐페인분교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현지시간 6월 9일 14시 좌우, 그녀는 한대의 검정색 새턴자가용을 탄후 실종되였다. 미국련방조사국은 이 사건을 랍치안건이라고 판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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