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성 기바꿈 완성, 두개의 "60후" 성급 상무위원 지도부 탄생
2017년 07월 04일 14: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4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소식: 최근, 호북성 당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전국 31성, 자치구, 직할시의 당위에서 기바꿈을 완성했는데 선거를 통해 도합 성급 당위 지도부 성원 연인원 375명이 산생되였으며 그중 신진 성급 상무위원이 85명이다. 자료에 의하면 신진 상무위원은 절대다수가 "60후"이다.
이번에 기바꿈한 상무위원 지도부의 인수로부터 보면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는 보편적으로 12명의 상무위원을 선거, 산생했다. 서장, 신강 두개 자치구가 례외인데 각기 4명의 부서기를 배치했으며 도합 14명의 상무위원이 선거되였다. 청해는 13명의 상무위원이 선거되였다. 상해와 감숙에서는 각기 11명의 상무위원을 선거산생했다. 그후에 공포된 분공으로 보면 아직 상뮈위원 공석이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기바꿈에서 31개 성급 상무위원 지도부에 모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는데 비교적 보편적인것은 2명 내지 4명의 신진 상무위원이 나타난것이다. 신진 상무위원이 가장 많은 성은 강서성인데 도합 5명이고 다음은 안휘, 산서, 내몽골, 운남, 중경, 광동, 산동 7개 성, 자치구, 직할시인데 모두 4명의 신진 상무위원이 나타났다.
년령구조로부터 보면 85명의 신진 상무위원은 대다수가 "60후"이다. 그중 상해시에서는 전국 현임중 가장 젊은 상무위원 주갈우걸이 선거되였는데 그는 1971년 5월생이며 올해 46살이다. 주갈우걸은 강서성 상무위원 류첩이후 전국에서 두번째로 되는 "70후 상무위원"이다.
흑룡강, 중경 두 성의 새로운 한기 성위 상무위원 지도부는 전부 "60후" 이다. 올해 5월 3일, 흑룡강당위는 기바꿈을 진행했으며 전국 첫 "60후" 성급 상무위원 지도부를 맞이했다. 5월 24일, 중경시위에서 기바꿈을 진행했으며 두번째 "60후" 성급 상무위원 지도부가 탄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