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오스트랄리아 총리 애벗과 공동 기자회견
2014년 11월 18일 09: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7일 캔버라에서 토니 애벗 오스트랄리아 총리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습근평은 나는 애벗 총리와 성과적인 회담을 진행했으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우리들은 또 중국과 오스트랄리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전면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미래 랴국 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오스트랄리는 량국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량국에 더욱 넓은 시장과 더욱 편리한 조건, 더욱 보완된 제도적인 담보를 제공할것이다. 중국과 호주의 42년간의 평범치 않은 려정이 보여주다 싶이 오직 쌍방이 상호존중, 상호리해, 상호신임, 상호 상대방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돌본다면 량국 관계는 더욱 안정하게 더욱 멀리 갈수 있음을 알수 있다고 습근평은 말했다.
애벗 총리는 오늘은 오스트랄리 력사에서 력사적인 의미를 가지는 하루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와 중국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량국의 자유무역협정을 타결했으는데 이는 량국에 더욱 큰 기회와 리익을 창조해주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애벗 총리는 중국의 개혁개방은 수억에 달하는 사람들을 빈곳에서 벗어나게 했다며 이는 인류력사상 가장 위대한 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번영과 부강은 세계에 의미가 크며 호주는 중국의 믿음직한 협력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