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8일 북경에서 프라찬다 네팔공산당(CPN)주석을 만났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네팔측이 오랜 기간에 걸쳐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해온데 찬사를 표하며 네팔과 공동으로 량국이 대대손손 지켜온 친선적인 전면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선린친선을 견지하고 이웃을 동반자로 간주할것이며 네팔등 주변나라와 함께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의 길을 가고 성과공유, 공동발전을 도모할거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네팔공산당 등 네팔의 주요한 정당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의 친선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프라찬다주석은 네팔은 중국이 네팔에 대한 자금과 기술지원을 확대하기를 기대하며 기반시설 등 령역에서 량국이 실무협력을 늘리고 공동으로 량국의 선린친선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네팔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계속 드팀없이 견지할거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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