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중국은 아시아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했고 최대의 성의를 보여주었으며 각측과 계속 소통을 강화하여 APEC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APEC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페막과 함께 정상선언 채택이 무산되였다. 미국측 관원은 이에 대해 중국의 반대로 공감대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표시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 대변인은 “이번 아시아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서는 확실히 정상선언 채택이 무산되였지만 그 원인은 미국측이 말한 바와 같지 않다.”
경상 대변인은 APEC 제26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기간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아태협력과 관련해 깊은 교류를 진행했고 여러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담은APEC 기틀내에서의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을 추진했고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를 표시하며 파푸아뉴기니가 주최국으로서 일으킨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무역문제, 특히는 다자무역체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다수의 성원들은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세계무역기구가 필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많은 성원, 특히는 발전도상국들은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의 발전리익과 발전공간을 수호할 데 관한 립장을 명확히 표달했는데 이는 력사의 정확한 한편에 서있는 것이다.
세계무역기구 강화 및 개혁문제와 관련해 경상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것을 찬성하고 세계무역기구가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하지만 개혁은 반드시 세계무역기구 핵심가치와 기본원칙을 수호하는 전제하에서 진행되여야 한다. 관련 진척이 아직 가동되지 않은 탓으로 각측은 관련 문제에서 상이한 견해를 보였고 더한층 소통을 필요로 한다. 경상 대변인은 서둘러 결과를 예측하지 말고 더우기 개혁의 명의를 빌어 보호주의를 두둔하면서 타국의 근본리익에 손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면서 강권정치와 경제패권주의의 작법은 필연코 대다수 성원국의 반대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협상은 각 성원국이APEC 협력에 참여하는 기본원칙이자APEC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는 전제조건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각측은 응당 상호 존중과 구동존이, 협상일치의 전제하에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번영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개방발전의 길을 꼭 견지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에 진력하며 지역 경제일체화를 적극 추동하고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계를 견결히 수호해 실제행동으로 세계 및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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