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쿠르드무장력이 주도하는 ‘수리아민주군’ 산하의 정치기구 ‘수리아민주위원회’가 28일 성명을 발표해 관련 기구는 량자간 진일보 협상을 위해 수리아정부와 협상위원회를 설립할 데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수리아민주군’은 수리아 쿠르드 민주련합당 산하의 무장기구인 ‘인민수비대’가 주도하는 반대파 무장력으로 현재 수리아 북부와 동부에서 넓은 면적의 령토를 장악하고 있다.
팬아랍 알-마야딘 TV가 보도한 데 따르면 ‘수리아민주위원회’ 대표단은 26일, 다마스쿠스에서 수리아정부대표와 대화를 가졌다.
이번 면담은 량자가 수리아 북부와 동부의 쿠르드인 통제구역 문제와 관련해 가진 첫번째 공개대화이다.
‘수리아민주위원회’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량자는 민주적이고 분권화된 수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